퇴근하고 시간이 조금 남아서 저번달부터 저녁 7시반부터 직장인취미드럼레슨 받고 있어요^^* 저에게는 드럼이라는 악기가 조금 생소해서 과연 잘 배울 수 있을까 내심 걱정했었는데 요즘도 역시 즐겁게 배우고 있습니다...^^ 스트레스 받는 날 연습가서 시원하게 한바탕 치고 나면 어느정도 마음도 가라앉는 것 같아서 자주 연습하러 들리고 있는데 실례가 아닌지 모르겠네요...하하;; 그리고 제가 박치가 너무 심해서 선생님께는 가끔 죄송스럽기도 해요. 가르쳐주신걸 또 가르쳐주시고 또 또..반복의 연속...ㅠㅠㅠ 그래도 화 한번 내시지 않고 웃으면서 가르쳐주셔서 감사히 잘 배우고 있습니다.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