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 연 명 : 박종훈과 함께하는 발렌타인 콘서트 -LOVE

일     시 : 2011. 2. 14(월) 오후8시

장     소 : 평촌아트홀

티켓가격 : R석 30,000원   S석 20,000원

할인정보 : 음악학원생 20%할인

문      의 : 031-687-0500, 0555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 (www.ayac.or.kr)

피아니스트 박종훈과 친구들!

l  참조

– 연주 편성 : 박종훈 – 피아노 솔로

             Nothing In Common (피아노 박종훈 / 베이스 이순용 /

             드럼 크리스바가)

             재즈 보컬 하젤 – (보컬/피아노/베이스/드럼)

             반도네온 진선 – (반도네온/피아노)

l  프로그램 (변경 가능)

White Love, Autumn In NY, Let’s Fall In Love, The Entertainer, 고양이 춤,

A Love Song, The Bloody Grail, Hey Jude, L.O.V.E. 외 다수

1.     박종훈, 크리스바가, 이순용의 <Nothing In Common>

클래식, 재즈, 뉴에이지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박종훈과 역시 재즈 드러머이자 비브라폰 연주자로 활발히 활동 중인 크리스 바가, 베이시스트 이순용이 만나 2월 발표한 프로젝트 크로스오버 밴드 “Nothing In Common”의 첫 앨범 <Open Book>의 대표곡들을 만날 수 있다. 클래식과 재즈의 만남은 물론 스탠다드 재즈부터 신곡까지 어울릴 이번 코너에서는 이미 각자의 영역에서 최고의 연주자로 인정받는 이들의 완벽한 조화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. 음반 발표화 함께 활발한 활동을 시작하는 이들 트리오의 본격적인 데뷔 무대!!

2.     하젤_재즈보컬

2010년 여름 첫 정규 앨범과 함께 데뷔한 팝/재즈 보컬 하젤은 박종훈의 프로듀서로 크리스바가(드럼), 전성식(베이스)의 신곡과 함께 이주한(트럼펫), 손성제(색소폰), MC한새(랩)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. 스탠다드 재즈의 대중성에 가요같은 톡톡튀는 가사가 가미된 듯한 그 녀의 곡들은 또 한 명의 주목할 만한 보컬리스트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. 이번 공연에서는 오는 1월 스페셜 앨범으로 재발매된 앨범에서 대표곡들을 선사할 예정이다.

3.     진선_반도네온

반도네온, 아코디언 연주자 진선은 최근까지 "황보령=Smack Soft" 밴드의 일원으로도 활동하며 다양한 영역에서 인정받고 있는 신진 연주자이다. 피아니스트 박종훈의 세종문화회관, EBS스페이스 공감 등의 무대에서 연주를 함께 했고, 인디락, 퓨전 국악, 크로스오버, 재즈 등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많은 아티스트들의 앨범에 참여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. 2009년에는 서울예술의전당 팝스콘서트에 특별 게스트로 초대 받았다. 2010년 예술의전당 크로스오버 콘서트, 아나운서 이금희 진행의 “친절한 금희씨” 시리즈 등에 참여했고 2011년 첫 솔로 음반을 준비 중에 있다. 이탈리아의 명 반도네온 연주자 ‘체사레 끼아끼아레타’ 사사.